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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첫 발견자인 카타세 라라가 극장으로 갔을 땐, 밧줄이 내려와 있었다.

.....초고교급 상속자,스튜어트 러헨 리들러의 시체였다.

 

「Chapter.3: 극중극」

.... 아. 어차피 증거물도 없고 다들 의심 할 사람 나 외에는 없지?

초고교급 상속자..아니,초고교급 뮤지컬배우 마츠에 시로를 죽인 것은 초고교급 상속자 스튜어트 러헨 리들러.

리들러(시로)와 시로(리들러)는 서로 알고있던 친우. 재능과 이름을 바꿔치기 하고 희망봉에 입학했었다.

이전 방송에서 나왔던 왕자와 거지는 이 둘을 나타냈던 것으로 추정.

 

이번 살인의 동기는 리들러(시로)가 시로(리들러)를 밖으로 보내주기 위해. 합의살인을 계획한 것.

 

합의살인을 계획한 뒤,둘은 대화로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리들러(시로)가 미리 창고에선 밧줄,주방에선 식칼을 가져오고,

약속시간이 되자 극장 무대 뒤에서 만나 본인 몸을 난도질 후 마지막으로 시로(리들러)가 목에 칼을 박음으로써 사망.

 

그 후 시로(리들러)가 밧줄로 리들러(시로)를 묶어,

극장 무대 뒤에 있던 접이식 사다리를 이용해 천장에 달려 있는 조명에 올려 둔 것.

 

주방으로 가 식칼을 닦고 선반에 다시 올려둠으로 범행을 끝맞췄다.

마츠에 시로,아니.. 스튜어트 러헨 리들러를 처형한 뒤, 모노쿠마는 역시나 곧 바로 동기를 발표했다.

다음 동기는 식음전폐.

모노쿠마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우리끼리 살인을 하기를 바라는듯 보였다..

 

「Chapter.3 : 극중극 종료」

밧줄을 잡아 당기니 큰 소리가 나고,눈 앞에 보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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