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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오후 4시에 당신이 온다면

저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예요."

  • 성격:전반적으로 느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풍기며 어떤 일이든 차근차근 천천히 행동한다. 동작이 작다.

    모두에게 상냥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 편견없이 평등하게 모두를 바라본다.

    그래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왠만한 일에는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키가 작다' 라던가 '꼬마같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화를 낸다.

    부드러운 분위기에 비해 정신력은 강한편이다.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위로해주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자주한다.

 

  • 특징:평범한 집안에서 외동딸로 자라왔다. 화목한 가족 분위기와 친척들의 사랑으로 지금의 성격이 완성된것.

    또 친적들과 가족들에게 어렸을적 부터 동화책을 많이 선물 받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화책을 읽으며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 특히 동화책에 실려있는 삽화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 후 자신도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하였고 지금은 유명한 동화삽화가가 되어 신작 동화 삽화는 거의 츠유의 그림으로 되어있다.

    특유의 부드럽고 따듯한 그림체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듯.

     

    부모님으로 부터 '부드럽지만 강하고 어른스러운 여성이 되어야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라왔다.

    현재 츠유의 인생 모토이며 자신의 작은 키는 자신의 모토에 맞지 않는 큰 콤플랙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높은 굽을 신어 자신의 키에 대한 콤플랙스를 완화시키려 한다. 그 이유로 굳이 신발을 벗어야하는 실내가 아니고서야 구두를 잘 벗으려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고 호칭을 ~씨라고 하는 이유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 하지만 가끔 당황하거나 놀라면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자신이 만든 자신을 닮은 퍼펫을 들고다닌다. 이름은 메이첼로 츠유가 지은것.

    사용 용도는 주로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줄 때나 직접 얘기하기 부끄러울때, 고민거리를 말할때 꺼낸다. 평소에는 망토 안 쪽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동화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는 만큼 동화책을 읽는것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어린왕자.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동화 삽화가로서 가장 먼저 작업한 동화책이기 때문. 항상 들고 다니며 틈틈히 다시 읽는다.

 

 

  • 소지품:퍼펫 '메이첼' (1) 동화책<어린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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