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명령을 내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어떠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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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외모로는 약간 선해보이는 인상이나,그다지 사람이 좋지는 못 하다.웃을때도 웃으며 독설을 한다거나,하는 경우가 많음.
말 하는게 전부 독설이거나,는 아니며 키가 작은 사람에겐 천장에 닿기는 하십니까? 라는 둥의 농담을 던지는 것.
남을 쉽게 신용하지 않으며 그다지 마음이 넓지는 못 하는 듯 싶다. 이기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여태까지 모든 일에 이겨왔고,지지 않았던 터라 승부욕이 대단할지도.
만약 본인에게 장난을 친다면 '뭐하시는 겁니까?'라는 둥으로 받아친다. 그만큼 재미없을 정도.
자신이 하는 농담은 타인이 들을때엔 욕이고,타인이 하는 농담은 본인에겐 재미없는 장난일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모두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재능때문인지 어릴적부터 교육으로 인한 영향인듯.
경어체가 입에 붙었으며 반말은 오히려 어색할정도. 반말로 부르는 상대는 아직 없을 듯 싶다.
평등주의자. 다른 사람들을 모두 평등하게 대하며 누군가에게 차별을 두지 않는다. 좋고,싫고의 차이가 있는가 싶을정도로.
문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모두 평등하게 보지는 않는다는 것. 다른 사람을 부려먹을대로 부리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본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있는듯 하다.
하지만 그도 사람인지라 동경하거나 따로 편애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게 겉으로도 티가 안 나는게 문제다.
무슨 일이 생겨도 방관하는 습관이 있다. 절대 직접적으로는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작은 일에 흥분하지 않으려는 침착함도 보인다.
사람이고 아직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침착하지는 않을 듯.
감정표현이 눈에 띄지 않는다. 진짜 어떤게 본심인지 궁금할정도로. 무미건조한 대답들이 대다수. 웃는다고 해도 진짜 웃는건지 의심이 갈 정도다.
쉽게 흥분을 하지 않기 때문에 화를 돋구려고 해도 '심심하신 겁니까?'라는 둥으로 받아친다. 사고의 유연성이 보임. 그렇게 창의력이 대단하다던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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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조부모님뿐이고 형제나 남매는 없이 외동아들이다.
부모님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편이지만, 조부모님과는 사이가 굉장히 좋은편.
집안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중 하나.그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가가 아닌 보통사람들도 대부분 알정도.
재산은 막대한 액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초고교급 상속자에 어울리는 액수일지도.
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학교보다는 부모님의 기업을 잇기 위해 대부분 사업쪽으로,
정확히는 부모님의 기업에 관한 일을 위주로 공부 한다. 물론 그래야 하는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초고교급 상속자지만, 자신이 상속자라는것에 관한걸 알려지지 않는것을 좋아한다.
부모님을 좋아하지 않아서도 있고, 알려져봤자 자신에게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을 알아서라고.
아무래도 알리는걸 좋아하지않고 학교도 잘 가지 못하다보니 친구도 없어 상속자의 아들이라는것은 대부분 모른다.
이어갈 기업에 대한 유명세는 엄청나지만,정작 초고교급 상속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본인 자체에 대한 유명도는 높지 않다.
기업쪽에 관심있어 하는사람들도 이름정도만 알고 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