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앗! 안돼,안돼!"

  • 성격:이 구역 최강 깜찍이가 기본 모토.

    발랄하며 늘 방방 뛰어다닌다.항상 쿵쿵 뛰어다녀서 주의도 여러번 받고 자란듯.어린애같이 굴고 자기맘대로 안되는 삐지기도 한다.

    그 탓에 민폐를 끼칠때가 많지만 엄마같은 사람한테 약해서 엄하게 혼내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너무 시무룩해보이면 달래주면 원상복구된다. 원래 성격이 이래서 그렇지 악의같은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

     

    의외로 순진해서 남에게 잘 속는다.약간 바보같은 면도 있어서 남에게 더욱 잘 속는다.

    놀려먹기 딱 좋은 성격인데 본인은 자기가 놀림받는줄 모를정도로 눈치도 없다.그래서 그런지 만만하게 보일때가 많다.

    모두에게 친한척하면서 들러붙고 이는 스킨쉽을 좋아하는 코네코의 호감 표현법이다.

    그렇지만 다른사람이 자기를 정말로 싫어하는것 같거나 완강하게 뿌리치면 시무룩해하면서 더이상 다가가지 않는다.남의 의견을 나름대로 잘 수용해준다.

    제멋대로지만 엄하게 브레이크를 걸면 바로 포기하는 나름대로 순종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남을 처음부터 이름으로 부른다. 버릇없다해도 고쳐지지않는 습관이라는 듯. 굉장히 솔직해서 돌직구를 날릴때가 많다.

 

  • 특징:갸루답게 10대 패션잡지 모델로도 자주 등장한다.

    본인은 섹시한 누님같은 옷을 입고 촬영해보는게 소원이라지만 몸이 밋밋해서 한번도 받아들여진적이 없는 의견이다..

    가슴 작은 것이 약간의 콤플렉스 이지만 완벽한 절벽은 아니고 비율이 좋아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고.

     

    화장을 잘한다. 촬영할때도 보통 자기가 한다.

    눈화장은 잡지촬영 이외에는 거의 안한다. 평소에는 입술만 연하게 분홍색 틴트를 바르고 있다.

    입술에 핏기가 없어서 안바르면 입술이 없어진다고 주장은 하는데 늘 바르고다녀서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다.

    무언가를 생각할때는 입술을 핥는 습관이 있는데 그 탓에 입술에 발라둔 화장품을 먹을때가 많아서 립체품은 맛있는 것만 골라서 사용한다고.

     

    예쁜 것을 정말 좋아한다. 다만 예쁜것의 기준은 자기마음대로기 때문에 다른사람들과는 조금 차이가 날 때가 있다. 참고로 싫어하는 것도 순 자기 마음대로.

    1인칭은 네코.말투가 늘 톡톡 튀는 느낌.

    느낌표도 많이 들어가서 조금 시끄럽다고 느낄때가 있다. 목소리가 커서 얘기하는 사람이 귀를 조금 막고있는 것을 볼때도 많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주장중.

    자주 누군가를 껴안거나 팔짱을 끼곤한다. 남이 해주는 것보다 자기가 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볼뽀뽀도 서슴치않게 한다.

     

    가족은 형제 셋에 어머니인 편모가족이라고. 다들 동물이름이라고 한다.

    토끼, 쥐, 개, 고양이라는 말이 들어간다고. 남들이 웃기다면서 놀릴때도 있었다지만 코네코는 신경쓰지않는다.

     

    가끔 신발에 굽이 있어서 발이 아프다고 찡찡거릴때가 있다. 가볍게 무시해주면 잠시뒤에 다시 방방 뛰어다니는 코네코를 볼 수 있다.

     

    호러영화를 좋아하는데 스플래터물은 못본다.

    귀신이 나와서 사람을 피튀기며 괴롭히면 그것도 못봄. 귀신을 안믿어서 재미로 볼 수 있는데 피가 튀기면 자기도 그렇게 다치는거 같아서 무섭다고 한다.

     

    부츠가 단추식이라 아침마다 손가락 끝이 약간 빨간 것을 볼 수 있다. 손톱 끝이 약간 갈라셔 조금 속상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츠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그와중에도 절때 다른 부츠를 신지 않는다고. 저 부츠만 집에 세켤레가 있다고 한다.

    의외로 돈이 많다.

    그래서 옷도 보면 꽤 값이 나가는 것이라고. 그러나 본인은 옷을 딱히 아끼지는 않는 것 같다.옷이 망가지면 또 사면 되지!가 머리속에 든 생각인 것 같다.

 

 

  • 소지품:고체틴트, 비비크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