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사라진거 없냐?"
-
성격:거의 항상 멍하니 다닌다. 자기가 하고싶은건 해야 성이 풀린다.
받은건 그대로 돌려준다란 성향이 있다.상당한 귀차니즘으로 밥먹는것도 귀찮아한다.
장난끼도 꽤 있지만 귀찮아서 안하는경우가 더 많음. 사람을 잘 믿지 못 한다.
귀찮은걸 매우 싫어하는 편이지만 뭔가를 부탁받으면 귀찮다고는 하지만 거의 들어준다.
은근 마이페이스로 엉뚱하고 4차원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하다.
우유부단하지만 소매치기를 할때는 결단력이 빠르다. 사소한것에는 정말 우유부단에 답답해보이기도 한다.
-
특징:재능때문인지 거의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있다.
손재주가 좋으며 손놀림도 빠르다. 이 역시 소매치기를 하다가 숙달된 듯 하다.
단음식을 좋아해 항상 사탕을 가지고 있다. 불면증이 있어서 졸리다곤 하지만 잠을 자지 못한다.
큰 사건이나 누구나 놀랄 일에도 살짝 흠칫만 할뿐 놀라지 않은척을 한다. 별을 좋아해 밤하늘 보는게 취미이다.
옷에 가려 보이진 않지만 손목에도 별모양 문신이 있다.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있으면 모자를 눌러쓰거나 앞머리를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
중1때 부모님께 버려져 길을 방황하며 지내다가 소매치기를 하고다닌다.
대량의 피를 보면 티는 안내지만 질색한다. 피공포증이 조금 있다.
자주 멍때리는 것 같지만 항상 주변사람들을 관찰하고있다.
항상 큰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그 가방안에는 커터칼과 사탕들 뿐.
소매치기를 할 시 소매치기한 물건을 넣는 용도로 사용되는 듯 하다.
커터칼도 소매치지할때 사용돠는 듯 평소에는 꺼내지 않는다.
자기보다 어리거나 어려보이는 사람에겐 부드럽지만 그건 자신생각인듯 그닥 차이가 보이진 않는다.
-
비밀설정(특징):원래는 한 기업회사의 외동아들이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고 그 동생보다 못한 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원래 그 기업의 후계자는 미사키였지만 남동생이 더 뛰어나다는 이유로 후계자에서 밀려났다.
그것에 홧김에 동생을 회사 옥상에서 밀어버렸다 . 그 때의 죽은 동생을 보고 피공포증이 생겼으나 지금은 나아진 편.
동생은 자살로 되고 다시 후계자가 되었지만 죄책감에 시달려 가장 믿던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 친구가 부모님께 몰래 알려줘서 범행이 들통났다.
그에 부모님은 미사키를 내쫓았고 그 친구에겐 사례금을 주었다. 그 일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살것같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더 이상 죄책감은 안드는듯 하다.
-
소지품:사탕,커터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