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격:조용한편하고 차분한 편이며 무뚝뚝한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않게 타인에게 다정한편이다.
쑥쓰러움, 부끄럼을 잘 타,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게하기위해 일부러 흡사 사춘기 여학생같이 까칠하게 구는 경우가있다.
어느 하나에대해 예민해 눈치가 상당히 빠른편이다.분위기 파악을 잘해 빠지고 끼는것을 잘한다.
초고교급 불행인만큼 어떤 물건이나 생각을 깜빡하거나 덤벙덤벙거려 자주넘어지는등 어벙함이 있다.
자주 멍때리를 경우가 많아 매번 "뭐라고-?","방금말 못들었어-" 하며 다른사람의 말을 잘 못듣기 때문에 상당히 답답한 모습이 많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해 말을 빙빙 돌려서 설명한다.
불행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상처나 절망하는 일을 많이 겪은 이유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속으론 보이지 않는 벽을 쌓는둥 일부러 타인과 멀어지려고 한다.
혼자 있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다른사람에게 먼저 말하거나 나서는 자신감이 없다.
속마음이 여리다.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속으로 혼자 몇일동안 끙끙앓을정도로 말 하나하나에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다.
-
특징:남들보다 집안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다. 현재 자신은 아버지와 본인, 두명이서 살고있다.
새벽까지 알바를 해가며 집안살림에 보탬을 대주고있다.
학교성적은 상위권, 자신의 특기가 암기인만큼 암기과목쪽에선 누구에게나 지지않는다.
덤덤하고 무표정한 얼굴이다.
자신의 재능, 불행으로 인한 패시브로 자주 넘어지거나 길거리 동물들에게 긁히거나,길거리 자전거에 부딪히는둥,
누군가 "정말 불행하다/불쌍하다" 싶은 일이 매우 잦게 일어난다.
무릎,허벅지,양쪽볼등등 곳곳에 흉터나 긁힌곳,상처난곳이 많아 몸이 남아나질 않을정도이다.
자신의 몸은 항상 반창고로 덕지덕지 붙여져있다.
시력이 매우좋지않다.(왼쪽: -0.2, 오른쪽: -0.4) 양쪽다 마이너스권이며 안경을 벗으면 앞이 잘 안 보인 정도이다.
검은색,파란색의 그라데이션으로 되어있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있다!
일상생활에서 동네 아이들이나 학교의 몇몇 소수의 인원들이 자신과 같이있으면
불행이 옮는다고 안경을 숨기거나 일부러 다리걸어 더 상처를 내는둥, 괴롭힘을 당하곤 하곤한다.
매번 맞고사는건 억울하다며 남들 모르게 보복하곤 한다.
(보복에 거의 성공하지만 패시브때문에 종종 실패할때도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편이다.
항상 혼자서 헤드셋을 끼며 클래식위주의 웅장한 곡을 들어서 그런지 주위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않곤해 종종 오해를 사기도 한다.
동물들을 좋아한다.
먹이를 들고 길거리 동물들과 친해지려고 다가가지만 매번 오는것은 발톱에 긁혀 몸에 남은 상처밖엔없다.
-
비밀설정(특징):어린시절에 자신은 남들보다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무 사건사고 없이 행복한 나날을 지내던 중 자신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때부터 불행이 시작되었던 카에데이다.
갑자기 아버지가 회사가 부도가 나 실업자가 되어버려 일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 생계를 이끌기 위해 일을 나가시던 자신의 어머니는 부실공사로 지어있던 백화점 건물붕괴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고만다.
갑작스러운 불행스러운 사건사고로 인해 혼동이오고 절망에 빠졌던 카에데였다.
그 역시 초등학교 3학년때 사고를 당하여 청각을 잃게되었고 계속되는 불행으로 인해 극심한 자괴감에 빠졌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속으로 울정도로 자신의 불행에 대해 혐오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보통 수화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다른사람이 자신이 청각장애인것을 알게 하고 싶지 않고 자신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동정을 받지 않고 보통사람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고된 훈련을 통해서 '구화술'(입모양으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구화술을 사용하여 다른사람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
소지품:mp4,헤드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