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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다정다감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자신을 딱히 내세우거나 눈에띄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낯가림이 심한건 아니고 존재감이 별로 없는 듯.

    자기를 낮추고 타인을 높게 말한다. 복잡한 상황에 처하는걸 꺼려하고 피한다.

    타인을 친절하게 대하고 순종적이다.무언가를 싫어하거나 화나던가 그런거에 대해서 내색을 하지는 않는다.

    누군가가 장난을 칠때 장난의 개념을 잘 이해를 못하는지 어 그런거였어요..? 이런식으로 둔하기도 하다.

    은근히 자신이 무언가를 실수하거나 잘못하는 것에 예민하다. 하지만 완벽주의자 같은건 아니다.

    사교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인간 관계도 오래동안 지속되는 편이 아니다.

 

 

  • 비밀설정(성격):사랑, 정등 필요한 감정이 몇개인가 결여되어 있다 때문에 누군가를 필요 이상으로 신뢰하지도 정을 주지도 않는다 

    겉으로 밝은 듯이 대하지만 원래도 얌전했지만 밝은 모습이 아닌 이 모습일땐 어째선지 생기도 없어보이고 덤덤해 보인다

    타인을 걱정하거나 타인에게 한 행동들은 진심이기에 본인은 가식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본인이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등이 타인도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본인은 어째서인지 모르고 그저 두려움이 있으니까 타인도 그럴까 생각해서)

    본인과 같은 두려움을 느끼길 바라진 않기에 상대방을 걱정할땐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이해해준다.

    이렇듯 타인을 꽤나 진심으로 대하고는 있지만 정이 없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이 정말로 상대에게 정이나 사랑등의 감정을 주질 못하기 때문이다.

 

  • 특징:존재감을 위해 인형(팽귄)탈을 쓴다(??)

    기억력이 매우 좋아서 기억을 잘한다. 하지만 황당한 거에서 바로 몇시간 전에 이야기 한걸 까먹거나,그랬던가요? 하고 까먹을때도 있는 듯.

    거의 모든 언어를 할줄 안다(정말 잘 알려지지도 않은 어느 부족의 언어라던가 그런건 잘 모르거나 간단하게만 알수도 있지만)

    어릴적부터 신동이니 천재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언어쪽 지능이 발달한듯. 감이 좋으며 더위에 강하다.

    누구에게나 존대를 쓰지만 반말을 쓰라고 하면 쓰는 편.

    좋아하는 것은 팽귄, 고양이, 아늑한 곳.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는 듯. 취미는 정리정돈, 책읽기.

    동요를 할때 볼펜이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입주변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다.

    입양아이다. 때문에 부모님은 친 부모님이 아니다. 같은 피는 아니지만 동생이 있다. 푸푸시라는 성은 입양하고 바뀐 것. 본래 성은 '이소'

 

 

  • 비밀설정(특징):어릴적 가정폭력을 당해왔다. 친어머니가 원해서가 아닌 임신을 하여 린을 낳았기 때문, 친아버지는 도망을 가고 없다 .

    어릴적 린의 친어머니는 심한 스트레스와 좌절감등을 린을 통하여 풀어왔다. 폭력과 욕설등은 기본이고 밥을 주지 않고 가둘때도 종종 있었고

    모성애나 사랑 그런건 전혀 없는 환경에서 자라온 린은 사랑이라거나 정등 여러 감정이 결여 되어있다.

    하지만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본인은 인식하지 않지만 굉장히 잘 알고있다.

    물론 폭력에 관한 기억은 없지만 느낌이라던가 왠지 모르는 무서움 같은,

    그런것으로는 잘 알고있기에 겉으론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속으로는 왠지 모를 두려움과 불안이 있는 것.

     

    - 9살때 쯤 친어머니가 돈 오천원과 쪽지를 집안에 두고 린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

    린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2일동안 계속 집에만 있다가 아이가 상태가 조금 이상한것을 느낀 학교 선생님이 린의 집을 방문했다가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고아원에 보내지려다 선생님의 집으로 입양을 받았다.

    원래는 받고 존재감이 별로 없는 아이였기에 선생님도 학교에서 기억력이 좋고 암기를 잘하는 아이로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입양을 하고 린을 가르킬때 언어 방면에 굉장히 빠른 습득을 하며 천재성을 보이자

    그 후 린이 원하는 공부를 가르키면서 언어 방면에 교육을 중점으로 놓고 가르키니 지금에 이르러서는 초고교급 통역사 까지 되었다.

     

    - 린이 감정은 결여 되었어도 9살때까지 기본적인것을 했던 이유는 국가의 지원으로 학교는 다녔기에 교육은 학교에서 받았으므로 이다.

     

    -초등학생때 학교래봤자 조금의 시간일 뿐이고 집은 그런 환경이기에 감정이 결여된것은 당연한듯 그나마 학교에 다녔기에 이정도 인것.

     

    -탈을 쓰고다니는 진짜 이유는 장롱이나 옷장등에 감금을 당했을때 배고픔을 느끼더라도 밖에서 어머니에게 폭력을 당하지 않는다.

    이것에 대한 안심을 느꼈기에 본인은 인식하지 않지만 무언가 어둡고 한정된 공간 안에 있다, 라는 느낌에 안정감을 얻기때문.

    기억이 없어도 또한 이것으로 안정을 얻는듯 하다.

     

    -단기 기억상실증이 있다 때문에 과거에 폭행을 당했다던가 그런 일을 기억을 하지 못한다 무언가 아팠다 라는 정도.

    어릴적의 일은 그저 어머니와 대화가 별로 없었고 가난한것 이라고 기억하며 그때를 생각할때 아팠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어째서 그런지는 모르는듯.

    별로 기억하는 것이 없다. 9살 이전의 기억을 기억하려고 하면 기억에 구멍이 뚫린 듯한 기분이 들지만 본인은 별로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단기 기억상실증의 후유증인지 뭔지 가끔 무언가를 완전히 잊어버릴때가 있다. 누군가 말해주면 아아 그랬었지! 같은게 아니라 아예 잊어버린다.

     

    - 목도리를 하고다니는 이유는 어렸을적 친어머니가 얘가 흉터가 났거나 멍자국 같은게 난게 혹시 조금이라도 보여서 들키지 않을까,

    하고 여름에도 긴 티를 입히거나 목도리를 해줬는데(이것 때문에 린은 기본적으로 더위에 강하다)

    물론 린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왠지 습관적으로 하고다닌다. 현재는 흉터나 멍자국이 있지는 않다.

     

    - 이렇듯 린은 기억은 없어도 사실 은근히 느끼고 있는 것들이 많고 어릴때에 이런 습관이 들였기에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행동한다.

 

 

  • 소지품:볼펜,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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