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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전체적으로 활발하고 말이 많은편이다. 낯가림이 없어, 상대방한테 말도 먼저 자주 거는편이다. 친구를 사귀는것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해야할까.
특히 소심한아이들에게는 더 말을 걸고 싶어하고, 말수가 적을수록 더 친해지려고 한다. 더불어 불우를 돕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있다.
활발하면서도 기분파에 살짝 다혈질인감이 없지않아있지만 티날정도는 아니라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에게는 주로 존칭을 쓴다. 하지만 여기선 딱히 쓸모없는듯하다.
동갑 또래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여러번 말을 나누면 친구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아니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상처받을정도로.
평소 표정을 보면 자주 웃고 다니는게 느껴지고, 뮤지컬배우인 재능과 다르게 연기를하는듯한 가식적인느낌은 딱히 없다.
감정표현이 뚜렷하다해야할까 표정에 잘 드러난다.
가끔 장난을 치지만, 상대방이 싫어할만한 장난은 자제하려고하고 파악하려고한다. 남 눈치를 보기보단 성격상 남도 자신도 배려하려고하는편.
굉장히 자신에게 자유로운편, 무언가에 집착하지도 않고 바로 수용할수있어한다. 그래서 구속받는것등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쪽외의 지뢰는 대체적 없는듯하다.
자신감과 자존감은 보통 아이들에 비해 높은편이고, 싫어하는 상대에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기 자체에게는 만족하고있다고.
남에대한 평가나 비하같은것들은 잘 못하는편이지만 자신이 평가받거나 지적받는건 좋아한다. 딱히 즐기는거라기보단 남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해서이다.
심하게 지적받는경우나 장난을 받을때는 상처받았는데.. 라는식으로 장난식의 말투에, 웃으며 넘기려한다.
자신을 칭찬해주면 남에게 똑같이 칭찬해주려한다. 자신나름의 고맙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편.
부끄러움이나 수줍음은 딱히 많지 않지만, 조금 진지한면이라던가 연애면에서는 있는듯 없는듯하다. 그렇다해도 딱히 연애에 관심은 없는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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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양손잡이이고, 왼손을 조금 더 많이 사용하는편.
가끔 일기를 쓴다. 자신에 관련된 흔적같은걸 조금 좋아하는것같기도.
좋아하는것은 고양이와 밤하늘. 고양이는 어렷을적부터 키우고 있고,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시간날때마다 본다고. 음식으론 과일쪽이나 ((육식(...)))
싫어하는것은 권력. 파충류쪽이다.(...) 너무 단 음식도 싫어하는편.
가족은 어릴적 < 초등학교시절 > (때)에 부모님을 잃게 되었고, 그 시작점은 집안에 들어온 강도때문이라고 한다.
부족한게 없었던 집안이였다보니 강도가 들어와도 당연하게 느껴질법했었다.
중학교에 다닐 나이가 될 쯔음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이 잡히게 되었고, 누군지 알고 싶어하며 동경하고있다.
재능인 뮤지컬 배우도 범인을 찾게 되었을 때의 시기쯔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어서인가, 혹은 어릴적 일어난 사건의 경험으로 인한걸까 무명배우였지만, 실력은 유명한 배우들 못지 않게 좋았다.
그런 실력이다보니, 뮤지컬 감독의 추천으로 유명인을 만날 기회가 생겼지만 대부분은 무명인이라고 퇴짜를 맞거나 하게되어버려 상심이 깊었다.
이런 일들속에서, 우연히 자신을 알아준 유명인을 만났고 그 시점부터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 초고교급 뮤지컬 배우 > 의 칭호를 얻을 수 있게됬다.
유명하지만 딱히 어떤사람이라고 알려진 바는 없다.
짧은 극중 연기로만 만났을뿐 개인적인 일은 별로 만나지않기때문이다. 딱히 그쪽으론 친구라고 생각하지않는듯하다.
자신이 알려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배우란 경제적으로 필요할뿐이라고. 그래서 더 깊은 연을 만들고 싶어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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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설정(특징):가출하는 일이 잦을정도로 자유분방하고, 권력의식을 굉장히 싫어해한다.
가끔 기업쪽으로 관심있는 동갑들이 자신을 상속자라는 이유로 높혀부르거나하면 굉장히 예민해하고 싫어한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조부모님뿐이고 형제나 남매는 없이 외동아들이다. 부모님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편이지만,조부모님과는 사이가 굉장히 좋은편.
사이가 좋진 않지만, 리들러쪽은 딱히 부모님을 싫어하거나 악감정을 가지고있지않다.아낀다면 아끼는편.
집안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중 하나고, 그만큼 기업가가 아닌 보통사람들도 대부분 알정도로 유명하면서 재산도 많은편.
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학교보다는 부모님의 기업을 잇기위해서 대부분 그쪽관련 공부를 한다. 물론 그래야 되는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초고교급 상속자지만, 자신이 상속자라는것에 관한걸 알려지지 않는것을 좋아한다.
부모님을 좋아하지 않아서도 있고, 알려져봤자 자신에게 가식적인사람들이 늘어날것을 알아서라고.
아무래도 알리는걸 좋아하지않고, 학교쪽도 잘 가지 못하다보니 친구도 없어 상속자의 아들이라는것은 대부분 모른다.
기업쪽에 관심있어 하는사람들도 이름정도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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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상속자(뮤지컬배우) 스튜어트 러헨 리들러(마츠에 시로):
자유분방한 리들러쪽에선 동갑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상속자란 재능으로 입학할수 있게되는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측면이었으나,
부모님에 의해(사업을 잇는다던가 그런이유로) 입학 할 수 없게되자 자신의 친우인 <마츠에시로> 에게 부탁해 재능, 이름을 바꾸고 입학하게 되었다.
시로쪽의 부모님을 죽인 강도를 붙잡아준것도 리들러쪽이며 유명세를 타게 해준것도 리들러쪽이다.
그쪽은 우연이면서도,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하고있다고.
그 일을 계기로 리들러쪽은 시로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로가 바쁘지 않는한에서 가끔 시로를 만나러온다.
자유분방한 리들러쪽은 말수가 적은 시로쪽을 오히려 편하게 생각한다.
자신가 가장 친한 친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부탁을 받아준 시로쪽을 더 챙겨주고 싶어 한다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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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여벌옷(2)
